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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실

비트세이버를 사서 했어요.

 

처음 vr 사면 가장 먼저 하고 싶긴 했는데 제 작은 룸스케일 때문에

vr챗만 하면서 벼루고 있다가 이번에 비트세이버 사서 플레이 했어요.

 

 

 

파란색 상자는 오른손 검으로

빨간색 상자는 왼손 검으로 방향에 맞게 휘둘러서 잘라내는 게임이에요.

 

처음에 점수라던가 판정을 잘 몰라서 헤매이다가

많이 휘두를 수록 점수가 높다는걸 파악하고 어떻게 게임을 해야하는지 조금 알 것 같았습니다.

 

커스텀 모드를 설치해서 유저들이 만든 노래들이 대부분 높은 난이도 뿐이여서

이제 막 시작하는 저에게 할만한 노래가 많이 없었어요.

 

그래도 예전부터 오스를 조금 해와서 그런지 hard난이도 까지는 할만해요.

그런데 손가락으로 깨작깨작 해왔던 저로서는 팔 다리를 써야하니 너무 힘듭니다.

펌프 잇 업 같은것도 한 번하면 체력이 없어서 못하고 나와버리거든요.--

 

잠깐 플레이 했던 것 두 개를 올리고 잡니다.